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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의 원인 - 음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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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다운요양병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246회   작성일Date 07-12-15 10:01

    본문

    하루 1~2잔 정도 술을 마시면 술을 안 마시는 경우보다 심장병과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오히려 낮다는 연구 결과가
    얼마 전 나왔습니다. 그러나 과음은 오히려 뇌졸중이 생길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한번에 폭음을 하는 것은 뇌출혈의 위험을 높입니다. 그럼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특히 뇌졸중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뇌졸중
    술은 영양가 없이 열량만 높기 때문에 영양부족과 비만을 유발하고, 핏속의 지방성분을 증가시켜서 이로 인한 고혈압이나 뇌혈관질환의 발생가능성을 높입니다.
    과한 음주는 동맥, 특히 뇌동맥을 심하게 확장시켜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 결과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노인이 되면 전반적인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젊은 사람들보다 더 빨리 취하며 술의 해로운 점들이 더 뚜렷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여러가지 약을 먹는 경우 약물과 알코올이 서로 영향을 미쳐 약효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2)심장병과 당뇨병
    술의 일부 성분이 혈관내부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건강에 유익한 콜레스테롤(고밀도 콜레스테롤)로 바꾸어 주어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과음을 하면 오치려 심장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당뇨환자라면 술로 인해서 당뇨합병증(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고지혈증...)등을 더 촉발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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